음... 대략 난감한 비유


역시 내 친구 딜라뚜는 무시무시한 녀석이었다.

필드에 나간지 2년도 안된 녀석이 벌써부터 세상을

1(on), 0(off)으로 디지털화하려 한다 ㅡ.ㅡ;

딴지 한번 걸어보자 ㅋ

버스에서 승객이 앉아있든 서있든 승객의 목적은

목적지에 다다르는 것이다. 즉! 모든 Process들은

단지 서있다 혹은 앉아있다라고 하는 Process의 일부 상태 정보만이

다른 것이지 앉아있다하여서 Running State에 있다 아님

서있다하여 Waiting, Terminated 혹은 Suspend State에 있다고

부를 수 없다! 목적지로 향하고 있다 함은 Process가

Running State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어처구니 없는 생각에 어처구니 없는 딴지를 걸고 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들에 재미를 들리다가는

필시 저녀석이랑 손잡고 매트릭스 세상을 향한

어처구니 없는 개발을 시작할 것이다. 필히..

우리 생에서는 불가능한 개발이겠지만은 말이다 -_-